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하늘을 보니 잠시 비가 내리다 그치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비가 내릴줄 몰랐네요.
비 때문에 폭염이 꺽여서 좋기는 한데, 비가 또 너무 많이 오는게 아닌가 싶은데, 참 날씨도 가면 갈수록 적당히란게 없어지는 듯 합니다.
비가 내리긴 하지만 바람한점 없어서 높은 습도로 인데 약간 후덥지근함을 느끼긴 하지만 그저께의 폭염에 비할바는 아닌듯 합니다.
발목 관절에 무리가 온 뒤로 부터는 오래 서 있으면 으례 발목이 붓네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려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조금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싶으면 발목의 관절 부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부어 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유튜브를 보다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발 뒷꿈치들기를 했는데, 이게 좀 심하게 몇일 했더니 그 이후부터 이젠 좀 서 있는것 만으로도 발목에 무리가 가는지 붓습니다.
당연 발목이 붓기 시작하면 불편함을 느끼고, 걷는것에도 살짝 통증이 올라오는 중엔 여러분도 발 뒷꿈치 드는 운동을 하더라도 저 처럼 무식하게 너무 무리하게 과하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런닝 머닝을 1시간이상 꾸준히 해도 끄떡 없었기에 발뒷꿈치 드는건 일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게 오산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되네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것도 어느정도 그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해야될 듯 싶습니다. 무작정 저 처럼 좋다고 따라하다보면 탈이나는 경우가 종종 있을듯 합니다.
자그마한 아령을 구입해서 팔 운동을 해 볼까 싶어 오래전부터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여태까지도 생각으로만 그치고 있네요.
어제는 그래도 요즈음 아령 가격이 얼마나 할까 싶어 쇼핑몰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생각 처럼 비싸진 않는듯 합니다.
고물가라 하여 쇳덩이 가격도 올라 옛날보다는 많이 올랐겠거니 했는데, 생각 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아령으로 팔운동을 할 경우 팔에만 국한되어 운동이 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물론 어떻게 운동하느냐에 따라 팔에 국한되어 운동이 될수 도 있겠지만 그냥 보통 서서 아령을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여러곳의 근육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아령보다 턱걸이가 더 좋은 운동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나의 큰 몸뚱이를 작은 팔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지 철봉을 가까이 하기가 쉽지 않네요.
고무밴드같은걸 이용해서 좀 쉽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귀찮음이 더해져서인지 쉽게 턱걸이를 해야겠다는 맘이 들지 않네요.
그에반해 아령은 옆에두고 잠시 들어주기만 하기에 턱걸이에 비해 그나마 접근하기 쉬운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령도 턱걸이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고, tv나 인터넷 영상으로 대충 보고 따라하고 있는것이라 이 또한 내가 하는 방법이 제대로 운동하는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꾸준히는 아니지만 좀 오래해도 몸에 특별이 이상이 없는걸 보면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잘 못된 운동방법으로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수많은 정보를 습득할수가 있는데, 그 중에 잘못된 정보들도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가 제대로된 것인지 구별해 해는것도 검색능력일 수 있는데, 저 또한 이런 점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어제 블로그를 만들고 스킨을 기본 스킨말고 다른걸로 적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것을 고르긴 했는데 막상 적용해서 속도 테스트 같은걸 해보니 글이 몇개 없는 상태인것을 감안하면 모바일 테스트상에선 그렇게 속도가 잘 나오지 않는듯 합니다.
이는 스킨을 살작 수정하면서 잘 못 건드려서 그런것은 아닌지?
티스토리에 자체광고가 나온다고 해서 나올 줄 알았는데, 광고 코드 같은게 업어서인지 자체광고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네요.
어제 개설해서 그런건지 아님 내 광고코드를 넣지 않아서 그런건지?
티스로리가 카카오 자체광고 이후부터 예전의 명성만큼은 아닌듯 느껴지는데 그래도 아직은 티스토리만한게 없다 여겨집니다.
그러나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살짝 걱정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이 비는 언제쯤 그치려나.